[내일배움캠프] 10.31 월요일 TIL 회고록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내일배움캠프가 시작되었다!
내 트랙은 스프링이었고 스프링, 리액트는 9시부터 12시까지 4기 발제를 들었고, 바로 미니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나는 스프링 B반 10조로 배정이 되었다!
얼떨결에 팀장을 맡게 되신 분이 되게 잘 이끌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금방금방 다들 친해진 것 같다!!
점심 먹기 전까지 팀원분들의 나이, 지역, MBTI,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고 점심을 먹었다.
두시부터는 본격적으로 미니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한 뼈대를 만들기 시작했다! (18시까지 S.A를 제출 해야하므로)
필수 포함 내용은 대충 이러했다.
- [팀]과 [자신]에 대한 설명 및 MBTI
- 객관적으로 살펴본 자신의 장점
-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의 자신의 스타일
- 우리 팀만의 특징과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
- 우리 팀의 약속
- 팀원들의 블로그 주소
처음 페이지를 좀 더 특별하게 꾸며보고자 팀장님 및 저를 포함한 팀원님들이 의견을 여러가지로 제시했다.
그 중에서 동그라미식으로 꾸며보는게 어떠냐 라는 의견이 제일 좋은 의견이라 팀원 분 한 분이 샘플 사이트를 가져오셔서
그 사이트를 참고하기로 했다!
나머지 만들어야 할 사이트는(팀 소개, 팀원 소개, 방명록 등등..)은 팀장님이 화면공유로 그림판에 샘플 만들면서 잡았다.
샘플 사이트를 가져와주신 팀원 분이 그림판에 샘플 만든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주셨다! (정말 고마우신분 ㅠㅠ)
팀원 분이 만드시는 동안 팀장님이랑 저 포함 팀원들은 개발해야 하는 기능들 (API) 를 표로 정리하였다 (쉽지않았다..)
제 기준으로 스케일도 되게 큰 편인거 같고 말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런지 5시 50분에 마무리 짓고 팀장님이 부랴부랴
블로그에 글을 쓰셨다 ㅋㅋㅋ
dangddoong (조성현) - velog
whoAmI 이전에 대한 회고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찰 2022년 9월 14일 · 0개의 댓글 · 0
velog.io
저녁을 먹고 역할 분담을 하였다.
팀장님이 대충 틀을 짜주셨는데 막상 프론트엔드/백엔드로 나눠보니 너무 애매..해서 다같이 상의 후 수정을 조금 했다.
메인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슉 내리면 PPT 슬라이드 같이 내려가진 후 팀 소개 페이지가 나오는 형식으로 바꾸고
맨위로, 맨아래로 버튼을 만들기로 했다.
(프론트엔드)
샘플 사이트를 가져오시고 S.A 제출 자료를 만들어 주신 팀원 분이 메인 페이지를 맡고
팀 소개 페이지는 PPT 슬라이드 같이 내려가게 하면 어떠냐고 하신 팀원 분이 맡기로 했다.
(백엔드)
팀 소개페이지 댓글기능 구현은 내가 맡기로 했고, 팀원 소개페이지 방명록 구현은 또 다른 팀원분이 맡으셨고
메인페이지에서 맨위로, 맨아래로 버튼 구현 밑 추가적인 기능 접목 아이디어 물색은 팀장님이 맡으셨다.
본격적인 시작은 내일부터 하기로 했다!
남은 시간동안 웹개발 종합반 복습하면서 댓글 기능을 구현 해 봐야겠다.
아침 9시부터 정신없다보니 시간이 후딱후딱 지나갔다.
내일도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