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11월 4주차 WIL 회고록

이번주는 미니프로젝트를 하는 주였다.

긴장도 되고 되게 떨렸다.. ㅋㅋㅋ 프로젝트를 두개를 주셨는데 하나는 메모장 만들기 프로젝트

하나는 은행/호텔 서비스 만들기 프로젝트였다. 메모장은 목요일 오전 9시까지, 은행이나 호텔 서비스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제출이었다. 팀원분들이랑 얘기를 했는데 5명이서 메모장 만들기는 역할 분담이 어려워

두명은 은행/서비스 프로젝트를 미리 조금 하고, 3명은 메모장을 만들기로 하였다. 그리고 은행을 만들기로 했다.

나랑 팀원 한 분이 은행을 미리 만들었는데 나는 뭐부터 만들어야할지 손이 안가 머릿속이 백지가 됐는데

팀원분은 뚝딱뚝딱 뼈대를 만들고 얼마 안되어 main 클래스 제외하고 전부 만들었다.ㅋㅋㅋㅋ...

나는 그래서 main 클래스를 만들었다. 만들때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손이 안가 구글링을 해서 겨우겨우 뼈대를 만들었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팀원분한테 물어봐서 해결하면서.. 겨우겨우 만들었다.

목요일 금요일에는 부족한 부분이나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면 팀원 세분이 수정해주셨다.

나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수요일 밤부터 목,금 팀원분이 짜신 코드를 보면서 직접 키보드로 쳐보면서 

공부를 했는데 너무 쉽지 않다.. 처음 보는 함수들도 많고 봐도봐도 이해는 되나 키보드로 치려니 머리가 백지가 되버린다.

자바 강의를 봐도 너무 어렵다 ㅠㅠ.. 지금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음 프로젝트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ㅠㅠ..

원래 이렇게 힘든게 정상인건지.. 비정상인건지.. 모르겠다..

월요일에 다시 한번 더 공부해야겠다..